옷장지기 민영 님은 ‘우주긍정롱다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늘 긍정적입니다.
옷장지기 혜리 님은 입사 이래 1등 출근을 한번도 놓친 적 없을 정도로 부지런합니다.
옷장지기 유정 님은 누구보다 큰 목소리로 그녀가 있으면 모두의 텐션이 높아집니다.
옷장지기 은주 님은 어떤 일을 맡든 조용히 책임을 다하니까 얼마나 믿음직한지요.
옷장지기 현경 님은 세심하게 보이지 않는 곳까지 살피는 기분좋은 잔소리쟁이입니다.
옷장지기 상현 님은 어떤 대여자를 만나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 장인입니다.
옷장지기 우진 님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힘든 일터를 즐거운 곳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옷장지기 호연 님은 세상을 바라보는 남다른 눈으로 옷장지기들을 공부하게 합니다.
옷장지기 정아 님은 매의 눈으로 아무리 작은 오염도 놓치지 않는 인간 스캐너입니다.
옷장지기 솔 님은 누구를 만나든 존중받는다는 느낌이 들도록 모든 사람을 대합니다.
열린옷장은 청년 응원을 미션으로 하는 10년차 비영리법인으로, 정장 공유옷장을 운영하고 그 수익으로 청년의 시작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환경도 보상도 대기업이나 잘 나가는 스타트업에 비할 바 아니지만 오로지 청년을 응원하는 일, 정장을 공유하는 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여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열린옷장의 미래를 열어갈 옷장지기님!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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